[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혁신 창업기업을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으로, 서울 마포·구로, 부산 3개 센터에서 각 20여개씩 총 60여개 기업을 선발한다.

육성기간은 내년 1∼5월이다. 기업은행은 선발 기업에 사무공간, 상담, 투자유치 데모데이,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우수기업을 골라 최대 6억원을 직접 투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IBK창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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