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태국 3박 예약 시 1박 환급 프로모션 진행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야놀자가 10월 한 달간 ‘태국 숙소 3박 예약 시 1박 환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야놀자에서 태국 숙소를 3박 이상 예약하면, 최대 10만원 한도 내에서 실 결제 액 1박 평균가를 야놀자 포인트로 환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리조트, 호텔, 풀빌라, 호스텔 등 약 1만8000여개 태국 숙소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체크인하는 예약 건에 적용된다.

태국 도시별 인기 호텔 특가전도 실시한다. △방콕 그랜드 센터 포인트 수쿰윗 55 △파타야 시암@시암 디자인 호텔 파타야 △푸켓 다이아몬드 클리프 리조트&스파 △치앙마이 하이드 파크 치앙마이 등 총 63개 호텔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강석환 야놀자 마케팅전략유닛장은 “겨울을 앞두고 동남아여행이 증가 추세”라며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태국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