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탁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본부장(왼쪽부터), 정현용 남서울대학원장,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위세아이텍]
민정탁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본부장(왼쪽부터), 정현용 남서울대학원장,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위세아이텍]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위세아이텍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남서울대학교 대학원 빅데이터 콘텐츠융합학과와 ‘로봇융합산업의 확대를 위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참여사는 로봇융합산업에 필요한 중소기업공동기술개발과 상용화연계기술개발을 추진한다.

인력양성을 위해 기업밀착형전문교육도 개설한다. 남서울대학교 빅데이터콘텐츠융합학과에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위세아이텍은 머신러닝자동화플랫폼 기반 빅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분야에 참여한다.

민정탁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본부장은 “각 기관의 기술력과 파트너십에 더해 연구원의 아낌없는 기술지원을 통해 공동연구와 인력양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로봇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는 “로봇 센서로부터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전용 머신러닝 자동화 플랫폼을 구축해 지능형 로봇 개발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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