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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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도희 기자] 대신증권은 8일 해외주식을 거래한 대신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달러북, 백화점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외인구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주식과 야구를 접목해 기획했다. 해외주식 거래국, 거래빈도,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수훈선수를 선정해 10 달러북, 최대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해외주식 외인구단 모집'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대신증권 또는 크레온 홈페이지, HTS, MTS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이벤트는 즐거운 주식투자문화 정착과 초보 해외주식투자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국내투자자가 해외주식 거래국 입장에선 외인인 것에 착안해 재미와 혜택, 기대감을 드리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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