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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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도희 기자] 키움증권은 총 상금 4250만원 규모의 '2019 키움증권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시즌3'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에만 3번의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시즌3를 맞아 특별히 해외주식 리그와 해외주식 상장지수펀드(ETF) 리그를 나눠 진행한다. 각 리그 안에서 수익률 순위와 거래대금 순위로 나뉘어 진행되며 두 개의 리그에서 총 23명에게 42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각 해외주식리그와 해외주식ETF리그의 수익률 1위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각 리그의 수익률 상위 10명에게 상금을 수여해 입상 기회가 넓다. 두 개의 리그 통합 거래대금 1위부터 3위는 총 450만원의 상금을 수상할 수 있어서 수익률 상관없이 입상의 기회가 있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시즌3는 오는 21일 개막 후 12월 6일까지 총 7주간 진행하며, 참가 접수는 11월 29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HTS(홈트레이딩시스템) '영웅문G',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영웅문SG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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