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랜드로버 고객을 위해 마련된 가족 캠핑 행사 ‘2019 랜드로버 패밀리데이’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6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펼쳐지는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지난 10월 5일과 6일 이틀간 진행됐다.

랜드로버 패밀리데이는 브랜드에서 빠질 수 없는 연례행사로 랜드로버 고개글 위해 마련됐다. 특히 프리미엄 고객 멤버십 서비스인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 컨시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 총 300여 명이 오토캠핑에 참가했다.

또한 랜드로버 고객 이외에도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참석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랜드로버만의 전지형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로드 구조물 시승 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시승 참가 고객은 극단적인 경사와 내리막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테라포드, 십자 언덕 코스, 그리고 불규칙한 험로를 연상시키는 범피 코스 등을 통해 랜드로버의 최첨단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 오토캠핑과 오프로드 체험 등 랜드로버의 진면목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에 많은 고객이 즐겁게 참여해줘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행사에서 고객들과 함께하며 재규어 랜드로버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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