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빙]
[사진=설빙]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한글날을 하루 앞두고 설빙이 한글 맞춤법 바로 알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빙은 9일 훈민정음 반포 573돌 한글날을 맞이해 9~10일까지 이틀간 올바른 맞춤법을 찾는 한글날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외래어, 신조어와 함께 각종 변형 한글이 넘쳐나는 사회적 분위기를 인지하고 한글의 소중함과 가치를 상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글날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해당 기간 내 설빙 공식 SNS 계정(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 설빙 대학생 모델 4인방의 대화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후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한 인물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또한 신메뉴 ‘로투스 비스코프 설빙’ 맛있게 먹는 법을 친구에게 알리면 된다.

결과는 추첨을 통해 17일 발표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출시 일주일 된 설빙 신제품 ‘로투스 비스코프 설빙(1만900원 상당)’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한글은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에 의해 탄생돼 지금까지 보존된 소중한 유산”이라며 “설빙은 대한민국 토종브랜드로서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독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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