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시그니파이코리아는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 조명 '필립스 휴(Hue) 블루투스' 공식 판매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필립스 휴 블루투스 제품 이미지. [사진=시그니파이코리아]
필립스 휴 블루투스 제품 이미지. [사진=시그니파이코리아]

필립스 휴 블루투스는 스마트폰이나 테블릿PC에 앱을 설치하고 블루투스 기능만 켜면 1개의 전구로 그 순간에 꼭 맞는 분위기를 1600만 가지 색상의 조명으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필립스 휴 블루투스는 조명의 색상과 조도, 점등과 소등도 간편하게 맞춰서 사용할 수 있으며, 앱 하나로 반경 10미터의 거리에서 전구를 10개까지 컨트롤할 수 있다.

휴(Hue) 브릿지를 사용하면 훨씬 풍성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확장성도 높다.

브릿지를 연결하면 음악 소리와 TV에서 나오는 색상에 맞춰 조명 빛이 바뀌는 기능을 제공한다.

시그니파이 동북아지역 총괄사장 강용남 대표는 “스마트 실내조명을 대표하는 필립스 휴는 조명으로 집안의 분위기를 전혀 다르게 연출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며 “블루투스 기능을 제공해 훨씬 간편해진 이번 제품으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롭게 즐거운 조명의 경험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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