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네치킨]
[사진=네네치킨]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세븐틴과 네네치킨이 1만5000원 이상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네치킨이 전속 모델 세븐틴과 함께하는 ‘네네스타데이’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아이돌 세븐틴과의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한 네네치킨은 다양한 영상과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

이번 ‘네네스타데이’ 행사는 전국 네네치킨 매장에서 1만5000원 이상 주문 한 고객들을 한해 응모권을 증정한다. 주문 시 1만5000원 단위로 1개의 응모 번호가 발행되며 한 영수증 당 9개까지 응모번호가 발행된다.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행사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응모이벤트는 7~27일 오후 11시까지 진행되며, 네네스타데이 당첨자는 31일 오후 3시에 발표될 계획이다. 또한 11월 4일 까지 MMS, 이메일로 개별 연락된다.

네네스타데이 응모 방법은 네네치킨 홈페이지 ‘응모하러가기’를 통해 구매 영수증에 기재된 응모 번호와 정확한 정보 입력 후 유의사항을 확인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올해 세븐틴과 네번째로 진행되는 ‘네네스타데이’는 다음달 14일 서울에서 진행되며 당첨자에 한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올해 두번째로 진행되는 세븐틴X네네스타데이에 젊은 연령의 소비자들과소통하는 하나의 창구로써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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