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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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 기자] 광주지역 종합건설업체 ㈜대명주택관리 서바울 대표이사는 7일 광산구청에 방문해 광산장학회 인재육성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서대표는 전달식에서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기업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기업의 도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박원 이사장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광산장학회는 2000년에 설립해 지난해까지 2985명에게 32억29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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