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7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본사에서 서울창업허브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 서울창업허브 이태훈 센터장 등이 참석해 서울시 유망 스타트업의 육성을 통해 이들에 대한 투자 및 글로벌 진출 방안을 발굴하고 운영하기 위한 업무 협조를 약속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미래 모빌리티, 인공지능,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소재부품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뛰어난 역량과 가능성을 지닌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 해커톤’ 사업, 글로벌 대기업 네트워크 구축 및 스타트업 기술 브랜딩화 성장 지원, 국내 유망 스타트업 대상 해외 진출 지원 등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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