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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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테마파크 에버랜드와 손잡고 탄생 60주년의 대미를 장식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니는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기념하고 미니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미니 유나이티드’, ‘미니 플리마켓’, ‘미니 퍼레이드’ 및 ‘사파리 스페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니 유나이티드는 오는 11월 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개최되며 2000명의 미니 팬들을 초청해 참가자 미션 및 랩업 세션인 미니 모멘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2014년에 처음 시작된 미니 플리마켓은 미니 오너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판매 아이템을 자신의 미니 트렁크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행사도 11월 2일 실시한다.

또한 이번 미니 유나이티드에서는 ‘미니 사파리 스페셜 투어’도 즐길 수 있다. 11월 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되는 미니 사파리는 아일랜드 블루(Island Blue) 색상의 MINI 쿠퍼 S 컨트리맨 ALL4 차량 1대를 사파리 투어 차량으로 활용하여 1일 1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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