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집닥은 현대리바트와 주방시공 관련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집닥과 현대리바트의 리바트키친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키친플래너스’ 이벤트는 양사가 다수의 공동제휴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할인과 더불어 신청 절차 간소화, 특정 부분 무상시공 지원 등 기존보다 강화된 혜택을 선보인다.

양사는 이번 제휴 이벤트로 리바트키친의 온라인 주방 제품을 시중보다 최대 30%의 혜택가로 특별 제공하며, 집닥을 통해 견적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무료 실측 및 견적 산출을 진행한다.

또 시공 전 기존 가구를 철거, 수거, 폐기하는데 발생하는 비용 또한 무상으로 제공하며 선반 위 먼지 쌓임을 방지해주는 최대 30만원 상당의 코니스 천장 마감을 지원한다.

집닥과 함께 하는 리바트키친의 키친플래너스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집닥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집닥과 리바트키친은 지난해 9월 첫 콜라보 이벤트를 시작으로 매 시즌 다른 콘셉트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집닥은 인테리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삼성카드, 현대캐피탈, KEB 하나은행, 삼성전자, LG유플러스 등 대기업을 포함해 여러 기업과 제휴를 맺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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