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권오정 기자] 충청북도 균형발전과 직원 23명은 5일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동림리에 소재한 ‘아로니아 농장’을 방문해 잡초를 제거하고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생산적 일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제승 균형발전과장은 “최근 수차에 걸친 태풍과 아로니아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농가에 작은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일손봉사를 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일손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