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LG생활건강의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함께한 스타라운지 고객 초청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LG생활건강의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함께한 스타라운지 고객 초청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롯데면세점]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롯데면세점은 LG생활건강의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함께 진행한 고객 초청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면세점 ‘스타라운지’에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베스트 상품인 ‘비첩 자생 에센스’의 2019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맞아 진행됐다.

롯데면세점은 행사를 위해 스타라운지 내부 구역과 전시물을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탈바꿈했다. 후(Whoo)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상품에 담긴 스토리를 소개하는 공간과 더불어 유명 아티스트 작품 전시, 비첩 자생에센스 팝업 스토어, 미디어 퍼포먼스 및 타투 체험존 등 이벤트 공간으로 꾸며 스타라운지에서 ‘궁중 연회’를 선보였다.

한편, 고객 초청행사에서는 양일간 △롯데면세점 입점 고객 3500명 △VIP 고객 500명 △중국 왕홍 10명 등 총 4000여명이 방문했다.

이승국 롯데면세점 상품부문장은 “K-뷰티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협업하여 고객 초청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유명 브랜드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내외국인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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