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한국거래소는 제15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신청을 다음 달 20일 마감한다고 5일 밝혔다.

증권 경시대회는 연구제안서 접수 후 본선까지 4개월 과정이 걸린다.

통상 연구제안서를 내는 팀은 매년 40여개 이른다. 팀은 지도교수 1명과 학생 4명으로 구성된다. 예선을 거쳐 10개 팀이 본선에 오른다. 대회 본선대회는 내년 2월 13일로 예정돼 있다. 최우수상 팀에는 1000만원, 우수상 두 팀 각 600만원, 장려상 세 팀 각 400만원 상금을 준다.

입상자는 한국거래소 채용 시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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