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도희 기자] SK증권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4차산업 혁명'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강연은 지난달 21일과 2일, 총 2회에 걸쳐 중앙대 백주년 기념관과 SK증권 본사에서 진행됐다.
SK증권 리서치센터 스마트시티 TF의 손지우, 권순우, 유승우 연구위원들이 강사로 나서 △스마트시티가 구현되는 방식 △4차산업혁명의 아이콘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분석 △스마트 로지스틱스의 대표 사례인 쿠팡의 비즈니스 모델 분석 등을 설명했다.
이번 강연에는 서울 소재 대학교 대학생 연합 4차 산업혁명 연구 동아리 TAVE, 명지대학교 융합소프트웨어 학부생들이 참석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대학생은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깊게 볼수 있었기 때문에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진로에 대해서도 많은 기회 요인과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SK증권 리서치 센터 스마트시티 TF는 향후에도 재능 기부 형식으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상 강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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