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클래스 효성]
[사진=더클래스 효성]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에 참가한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튜닝 전시회 ‘서울오토살롱’과 정비 전시회 ‘오토위크’가 통합 운영되는 첫 해 인만큼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자동차 애프터 서비스(정비·세차), 케어, 부품, 튜닝, 전장용품, 액세서리 등 산업 전반의 용품 및 서비스 전시와 모터스포츠, 오토 라이프 스타일 등의 자동차 문화, 캠핑카, 완성차 영역까지 전시 품목을 폭넓게 확대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 및 컨셉카를 소개하는 오토피에스타(Auto Fiesta) 코너에 부스를 마련하고, 최근 새롭게 공개된 4세대 ‘The new A-Class’와 ‘The new GLE’를 비롯해 E-Class, S-Class, GLC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모델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오토 비지니스 전시회이자 오너 드라이버들의 축제인 2019 오토살롱위크에 완성차 브랜드로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모델을 직접 살펴보고 비교해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많이들 방문하셔서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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