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
[사진=삼성카드]

[이뉴스투데이 이도희 기자] 삼성카드가 오는 9일까지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홀가분 마켓' 사전 이벤트를 펼친다.

행사는 전국 17개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 별도로 설치된 삼성카드 이벤트부스에서 12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트레이더스 방문 고객은 의류, 주방용품, 소형가전, 도서류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하고 트레이더스 할인 쿠폰, 장바구니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물품 기증은 하루에 한번 할 수 있다.

기증된 물품들은 홀가분 마켓과 굿윌스토어 매장 등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 이웃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는 기업이다. 현재 7개 매장에서 195명의 장애인 직원이 근무 중이다.

이밖에도 트레이더스에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고 삼성카드 이벤트 부스를 배경으로 찍은 인증샷을 현장에서 안내되는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차은우 미니 등신대'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벌인다.

한편 올해 삼성카드 홀가분 마켓은 오는 10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사전 이벤트와 홀가분 마켓을 통해 고객들이 상생의 장을 직접 체험하고 가을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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