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대만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프랜차이즈박람회에 소개됐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3~5일까지 ‘2019 하반기 제47회 IFS 프랜차이즈서울’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만무역센터(TAITRA)와 협업으로 참여한 대만관이 마련됐다. 최근 훠궈‧버블티‧흑당밀크티 등 대만 식음료 인기가 높은 가운데 예비 창업자 및 가맹 본부 관계자에 10개의 식음료 브랜드가 소개됐다.
박호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실장은 “대만에서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진행한 것이 인연이 돼 이번에 10개 업체를 초청하게 됐다”며 “앞으로 국제교류를 늘려 프랜차이즈 선진화를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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