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볼보트럭코리아]
[사진=볼보트럭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4일 볼보트럭에 따르면 당사의 ‘교통사고 조사팀(이하 ART, Accident Research Team)’이 올해로 설립 50주년을 맞았다. 1969년 설립된 ART는 교통사고에 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이어오고 있다.

ART는 안전 분야 관련 다양한 배경 및 전문 지식을 보유한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 리서치 네트워크’이다. 특히, 충돌 테스트로 축적된 실험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제 발생한 사고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유의미한 결과를 공유하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전국적·지역적 교통 통계 등의 수치를 활용해 보다 완성도 높은 분석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안나 테안더 (Anna Theander) 볼보트럭 ART 팀 리더는 “ART는 현재 생산되고 있는 볼보트럭 제품은 물론, 자율주행 트럭 등 새롭게 출시될 차세대 차량들이 보다 안전한 사양을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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