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베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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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지마켓과 옥션은 13일까지 국내 대표 백화점 6곳과 함께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는 명품 화장품·브랜드 의류·운동화·수입 가전·유아동 카테고리 등 백화점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할인쿠폰, 원데이딜 등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지마켓은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AK·대구백화점 등 6개 백화점이, 옥션은 롯데·현대·갤러리아·AK·대구백화점 등 5개 백화점이 참여한다.

‘원데이딜 코너’는 일자 별로 오늘의 백화점을 선정, 해당 백화점의 스테디셀러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지마켓은 △4일 갤러리아백화점의 ‘블랙야크키즈 다운자켓’을 27% 할인한 12만7750원 △5일 AK플라자의 ‘달팡 인트랄 토너 2+1 세트’를 15% 할인된 7만3100원에 선보인다. 

옥션은 △4일 AK플라자의 ‘온앤온 캐쥬얼오버핏 트렌치코트’를 19% 할인해 18만6500원 △6일 롯데백화점의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를 14% 할인해 40만764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할인쿠폰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지마켓은 전체 회원에게 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 가능한 ‘5% 중복할인쿠폰’을,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10% 중복할인쿠폰’을 ID당 매일 1회씩 발급한다. 

옥션은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카드사 별(신한·KB국민·현대) ‘10% 중복할인쿠폰’을 ID당 매일 1회 제공한다.

이충헌 이베이코리아 플랫폼사업팀 실장은 “본격적인 가을맞이 준비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국내 대표 백화점들과 함께 정기 세일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행사 기간 동안 인기 백화점 브랜드의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이고, 백화점 할인 혜택에 지마켓과 옥션의 중복할인까지 더하는 등 더욱 큰 혜택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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