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국내 10번째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살처분 작업을 위해 구덩이를 파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일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국내 10번째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살처분 작업을 위해 구덩이를 파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국내 첫 발생 지역인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재차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의 한 돼지 농가에서 들어온 의심 신고 건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김포시 통진읍에서는 앞서 지난달 23일에 이어 두 번째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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