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9년 국토교통부 국정감사 올해 주요업무 보고에서 “분양가상한제의 내실 있는 운영기반을 구축하고 정비사업의 공공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수도권 30만가구 주택공급과 광역교통 확충 이행을 약속하면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신속한 구축을 통해 교통난을 해소하겠다"고 했다. 또한 노선버스 주52시간, 광역버스 준공영제, 플랫폼 사업과 택시업계의 상생,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지속 인하, 광역알뜰교통카드 확대 등을 언급하며 질 높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