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TV' 유튜브 구독자 10만 넘었다…부동산 알짜정보 제공 효과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직방TV'의 유튜브 구독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

직방은 2일 양도세 절세법부터 전세사기를 피하는 방법 등 부동산 입문자를 위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개설한 유튜브 채널 직방TV의 구독자가 1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직방TV는 지난해 3월 부동산 전문가 김학렬(빠숑), 이주현(월천대사)이 진행하는 '직터뷰(직접 물어보면 터놓고 대답하는 부동산 인터뷰)'를 시작으로, 올 5월 부동산 고수들이 전해주는 실전 부동산 정보를 주제로 한 '신(神) 시리즈'를 새롭게 론칭했다.

신 시리즈에서는 절세의 신(제네시스박), 법률의 신(현창윤), 투자의 신(놀라운부동산)이 등장해 내 집 마련 팁과 지역 호재 정보를 비롯해 부동산 절세 방법, 부동산 법률 지식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오는 11일붜는 '내 집 마련의 신(월천대사)'을 추가 편성한다. 최근 직방TV 구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한 다양한 재테크, 투자 정보를 얻고 싶다”는 응답이 44%로 가장 높게 나와서다.

직방 마케팅팀 김필준 이사는 "직방TV는 전문가들이 직접 부동산에 관심 있는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팁을 주는 채널"이라며 "앞으로도 부동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두루 도움을 줄 수 있는 채널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