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쌀이다]
[사진=이쌀이다]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이푸른㈜’가 온라인 쌀 브랜드 ‘이쌀이다’를 론칭했다.

‘이쌀이다’는 ‘당신에게, 이쌀이다’라는 슬로건처럼 쌀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소비자에게 가장 맛있는 쌀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출발했다고 밝혔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하지 못하는 온라인 쇼핑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재배지에서 수확된 쌀이 도정되는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7일 이내 밥맛 불만족 시 환불보장’ 정책을 운영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1~2인 가족을 위한 1kg, 5kg 소포장 지퍼백 제품부터 4인 이상 가족을 위한 10kg, 20kg 제품까지 다양한 단량 제품을 준비해 소비자 만족감을 높이고자 했으며, 이쌀이다 쇼핑몰에서는 각자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쌀을 고를 수 있도록 철원 오대쌀, 강화쌀, 경기미, 여주쌀, 이천쌀 등 전국의 유명 쌀 산지에서 재배되는 다양한 품종의 쌀을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재배 산지의 기온, 일조량, 토질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쌀의 특성과 밥맛을 보다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품질 관리를 위해 취급하는 모든 품종에 대해 철저한 등급검사를 거친다.

이쌀이다 관계자는 "저가미를 일절 섞지 않고 있다"며 "단일 품종의 경우에는 ‘상’ 이상의 고품질 쌀만을 제공하고 있어 어떤 쌀을 구매하더라도 최상의 밥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쌀의 품질과 더불어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쌀 배송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소비자 편의를 위해 이쌀이다만의 특별한 배송 시스템 ‘빛쌀배송’을 만들어 저녁 7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출고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는 오픈마켓, 소셜 등 타 온라인 쌀 판매 시스템이 일찍 배송을 마감하는 것과 차별점을 둔 것이라고 밝혔다.

이쌀이다 관계자는 “론칭 1개월도 채 되지 않은 신생 브랜드이지만, 차별화된 서비스와 만족스러운 품질로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현재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2019년 햅쌀 외에 추청쌀, 백진주쌀, 삼광 등 인기가 높은 다양한 쌀 라인업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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