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오는 3일 개천절을 앞두고 그 의미와 태극기 게양 방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날'이라는 뜻으로 기원전 2333년 단군이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국경일이다.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날 중 하나인 개천절에는 태극기를 달아야 한다. 이때 깃봉과 깃면 사이를 떼지 않고 높게 다는 것이 중요하다. 3.1절, 제헌절, 광복절, 한글날 등과 같은 국경일에도 마찬가지다.
반면, 조의를 표하는 현충일, 국장 기간, 국민장일 및 정부지정일 등에는 태극기를 깃봉 상단을 기준으로 깃면의 너비만큼 내려서 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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