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커피와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는 것으로 알려진 로투스 비스코프와 설빙이 신제품을 선보였다.
설빙은 벨기에 커피 과자로 잘 알려진 로투스 비스코프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가을 시즌 한정 메뉴인 ‘로투스 비스코프 설빙’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설빙과 협업한 로투스 비스코프의 비스코프는 비스킷과 커피의 합성어인 만큼 커피와 잘 어울리는 특유의 맛과 향, 바삭함을 자랑한다. 설빙은 이러한 로투스 비스킷의 맛을 더한 디저트로 재탄생시켰다.
로투스 비스코프와 설빙의 컬래버레이션은 ‘로투스 비스코프 설빙’, ‘로투스 비스코프 스무디’, ‘로투스 비스코프 츄러스’ 총 3가지다. 로투스 비스코프 설빙은 우유 얼음 위 바삭한 로투스 비스코프 크럼블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생크림, 비스킷을 겹겹이 쌓아 올렸다.
빙수 속에 숨어있는 에스프레소 샷으로 커피우유까지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1만900원이다.
로투스 비스코프 스무디는 얼음을 크럼블과 믹서하고 생크림과 카라멜 시럽‧비스킷으로 마무리했다. 또 다른 메뉴인 로투스 비스코프 츄러스는 크럼블로 구현된 비스킷이 츄러스 위에 뿌려있다. 설빙에 따르면 함께 제공되는 생크림에 찍어 먹으면 더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커피과자’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로투스 메뉴를 3종을 설빙은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로투스 비스코프 설빙과 아메리카노, 로투스 비스코프 츄러스와 아메리카노를 세트메뉴로 구성해 더욱 맛있는 디저트를 즐기도록 했다.
한편, 설빙은 로투스 비스코프 설빙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한달 간 로투스를 받을 수 있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설빙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해시태그(#설빙, #로투스비스코프, #로투스비스코프설빙, #로투스비스코프설빙이좋아)와 함께 로투스 비스코프 설빙 인증샷을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로투스 비스코프를 박스로 제공받을 수 있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새로운 디저트를 선보이기 위해 글로벌 브랜드 로투스 비스코프와 오랜 시간 함께 고민한 결과”라며 “이번 가을이 지나면 다신 맛볼 수 없는 시즌 한정메뉴 ‘로투스 비스코프 설빙’과 바삭 달콤한 가을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