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켓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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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가을을 맞아 마켓컬리가 관련 식재료 기획전을 연다.

마켓컬리는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을 맞아 ‘가을 수확제’ 기획전을 15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가을 제철 식재료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은 감‧사과‧배 등 가을 과일부터 고구마‧감자‧견과류까지 한데모아 최대 35% 저렴하게 판매한다.

먼저, 대표적 가을 과일인 저탄소 GAP 태추단감은 15%, ‘저탄소 GAP 청도 반시’는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실속 배와 실속 사과 한봉지는 각각 15%, 30% 저렴하게 선보인다. 국내산 깐밤은 20%, 유기농 호두‧캐슈넛‧구운 아몬드 등의 견과류도 최대 30% 할인하고, 야자대추도 35%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밖에 가을철 농작물도 두루 선보이는데 제철 고구마 2kg은 30%, 마켓컬리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유기농 달수 고구마는 2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감자류는 15% 저렴하게 준비했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재철 식재료와 함께 풍성한 가을의 식탁을 만끽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면서 “다양한 가을철 식재료를 두루 활용해 환절기 건강도 챙기고 입맛도 돋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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