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마트]
[사진=롯데마트]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롯데마트는 10월 한 달간 대한민국 체감물가를 낮추는 것을 목표로 ‘통 큰 한달’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통 큰 한달’ 행사는 1년에 단 두 번 진행되는 롯데마트의 초대형 행사로, 이번 10월에는 총 1000억원 규모의 2000여 개 상품을 엄선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맞아 오는 2일부터 16일까지 ‘통 큰 할인 1탄 행사’를 선보인다.

1탄 행사에서는 수산·축산·청과·주류·냉동 식품·주방 용품·침구·생필품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1500ml 특대 규모인 ‘레오 드 샹부스탱’ 와인(까베네 쇼비뇽, 멜롯)을 1병에 7900원 △L 바이젠 맥주(330ml)를 12캔에 99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롯데·KB국민·신한·NH농협·현대카드 결제 시 ‘자숙 랍스터(450g)’를 7920원에, ‘제주 황토밭 하우스 감귤(2kg, 1박스)’를 98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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