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생활건강 ‘명품 닥터 에스오디’ 출시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연세생활건강에서 선보였다.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이 건강기능식품 ‘명품 닥터 에스오디(S.O.D)’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의 주원료는 멜론 SOD와 HK나토배양물이다. SOD(수퍼옥사이드 디스뮤타제)는 1초에 10만개에 달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할 만큼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효소다. 연세생활건강 ‘명품 닥터 에스오디’에 함유된 멜론 SOD는 특허 받은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로 일반 칸탈로프 멜론에 비해 SOD 수치가 7~8배나 높다. 또한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관벽 두께 증가 억제를 통한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HK나토배양물은 나토균과 버섯균 배양물이 포함된 혈전 용해 조성물로 특허를 받은 원료다. 2009년 ‘혈액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는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며 혈액 흐름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아연‧철‧비타민D 등 총 7가지 기능성 원료와 15가지 기능성을 함유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 관계자는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부족 등으로 혈관 건강이 나빠지기 쉬운 현대인들을 위해 기능성을 입증 받아 믿을 수 있는 원료로 만든 제품을 출시했다”며 “혈관과 관련된 질환은 종류가 다양하고 회복이 쉽지 않은 만큼 연세생활건강의 ‘명품 닥터 에스오디’로 간편하고 꾸준히 혈관 건강을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품 닥터 에스오디는 옥션‧G마켓‧쿠팡 등 소셜커머스, 신세계면세점(서울명동본점‧부산센텀시티점‧인천국제공항점), 강남세브란스 및 원주기독병원의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건강기능식품 전문 교육을 받은 판매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