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사진=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는 지난 27일 2019년도 임시총회를 개최, 고문단 구성과 함께 대외환경 대응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필수 대림대학교 교수 등 협회 회원 중 5명을 고문단에 위촉했으며, 이상호 전 나이스 R & C 대표 등 임원진 3명을 추가로 선임하고 이 대표를 협회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새로운 조직구성으로는 성능점검본부와 진단평가본부 및 전산본부를 구성하고 각 본부장의 선임도 이뤄졌다.

이날 정욱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회장은 일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격조사산정활성화와 자동차진단평가사회 조직구성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하여 조직개편을 한 경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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