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철의 파워FM]
[사진=김영철의 파워FM]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김영철’이 1일 오전 실검에 오르며 화제다.

이날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의 퀴즈로 배우 김영철의 데뷔년도가 나오며 다수의 청취자들이 검색한 것으로 보인다. 퀴즈의 상품은 괌 2인 왕복 항공권이다.

해당 방송에서 정상근 기자는 “녹색창 포털사이트에서 ‘김영철’을 검색하고 DJ 김영철과 동명이인인 배우 김영철 씨의 데뷔년도를 맞춰주시면 된다”라며 퀴즈를 냈다.

배우 김영철은 1973년 민예극단에 입단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기술자들’ ‘달콤한 인생’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아이리스’ ‘장영실’ ‘야인시대’ 등이 있으며 선 굵은 연기로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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