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2019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 영예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의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가 지난 27일 대한상공회의소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은 창의적인 경쟁력으로 내실 있는 경영과 고객 만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의 성장을 실현시킨 CEO를 선정하는 자리다.

특히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된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한성자동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그림’을 지속적으로 운영, 성장시켜 고객과 조직구성원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했다는 점이 수상 요인으로 꼽힌다.

한성자동차가 8년째 운영 중인 ‘드림그림’ 프로그램은 높은 예술적 재능과 꿈이 있지만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중, 고교 학생들을 선발해 지원하는 미술 장학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부터 사단법인 ‘한국메세나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미술 영재 학생들의 지속적인 교육 및 재정적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미래 세대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한성자동차의 가치를 인정 받게 되어 기쁘다”며, “드림그림 장학사업 뿐 아니라, 한성자동차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앞으로도 고객과 조직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