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ETF 활용한 글로벌 자산배분’ 집합교육과정을 오는 11월 11일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9월 30일부터 10월 21일까지다.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글로벌 자산배분 과정은 자산배분 방법론, LDI(Liability Driven Investment) 및 시뮬레이션 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글로벌 자산배분에 관심 있는 운용역 등을 대상으로 자산배분 모형 및 ETF를 활용한 글로벌 자산배분 사례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시뮬레이션 등 실습 교육을 통해 자산배분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1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3일간 9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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