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가 '2019년 재학생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사진=국제대학교]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가 '2019년 재학생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사진=국제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20일과 21일 서울가든호텔에서 '2019년 재학생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재학생들의 원활한 사회진출지원을 위한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주최하고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 전문기업 인덱스루트코리아가 운영했다.

행사는 국제대 호텔관광경영학과 재학생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 내 부서견학 및 실무자 간담회, 호텔 취업준비사항, 참여자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탐방에서는 호텔업계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교내 재학생들의 현장이해를 높이고 예비 호텔리어가 갖춰야 할 어학능력 및 직무이해, 사전실습경험 등 효과적인 취업 준비활동을 취업선배의 경험담과 함께 제공했다.

국제대 취업지원처장인 김용기 대학일자리센터장은 “국제대학교 재학생들이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전문인력으로 활동하기 위한 재학 중 현장경험 기회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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