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황금당도 봉래시 무화과를 보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29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황금당도 봉래시 무화과를 보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롯데마트는 10월 말까지 전 점포에서 자체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황금당도'에서 봉래시 무화과(700g/1박스, 6980원)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봉래시 무화과는 전국 무화과 중 재배비율이 1% 미만에 불과한 프리미엄 과일이다. 해풍과 일조량이 풍부해 무화과 특구 지역으로 불리는 전라남도 영암에서만 재배된다.

과일 끝부분이 3~4갈래로 벌어지는 특징이 있으며 수분감이 적어 육질이 찰지고 식감이 좋다.

롯데마트 '황금당도'는 일반 과일보다 당도가 최소 20% 이상 높은 과일 품종, 차별화된 농법을 재배된 품종 등의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지난 2월부터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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