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아자동차]
[사진=기아자동차]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기아자동차가 국가대표 및 프랑스 축구 리스서 활약 중인 황의조 선수에게 스포츠 세단 스팅어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황의조 선수가 후원받은 스팅어는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신차안전도평가(KNCAP, Kor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된 차량으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동 경고, 운전자 주의 경고 등 다양한 능동형 안전 기술이 적용된 차량이다.

특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황의조 선수는 ‘2018년 아시안게임’과 ‘2019년 아시안컵’을 통해 국민 공격수로 거듭났으며, 프랑스 리그 소속팀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유럽 무대에서도 탄탄한 실력을 보이고 있다.

차량 전달식에서 황의조 선수는 "매 경기마다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스팅어처럼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기장 밖에서도 국산 자동차를 운전하며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활약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점점 더 발전된 기량으로 국민들을 감동시키는 황의조 선수에게 기아자동차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스팅어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