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한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사진=롯데관광개발]
2019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한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사진=롯데관광개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지난 26일 태국 센타라그랜드&방콕컨벤션센트레에서 열린 ‘제30회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19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여행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TTG 트래블 어워드는 글로벌 여행 전문지 TTG가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행 관련 우수 기업·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아시아·태평양 17개국 관광전문 기자단 1000여명과 전문 패널 7200명 투표로 매년 지역별·부문별 최우수 여행사를 가린다. 롯데관광은 2000년부터 19년 연속 ‘최우수 여행사’로 뽑히는 쾌거를 거둬왔다.

뿐만 아니라 롯데관광은 2011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행사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으며 지금까지 9년 연속 이름을 올려 대한민국 여행사 위상을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명예의 전당은 10년 연속 최우수 여행사로 선정된 여행사에 한해 입성할 수 있다.

백현 롯데관광 대표이사 사장은 “롯데관광은 지난 48년간 고객만족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신규 지역을 개발하고 불모지였던 크루즈 산업을 대중화시켰다”며 “이러한 노력이 인정받는 것 같아 감회가 남다르다.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의 차별화,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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