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WMF는 지난 26일 국내 프리미엄 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와이즈오토의 강남 전시장 2층에서 ‘독일 테크놀로지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독일 테크놀로지데이 행사는 세계적인 명성의 독일 브랜드인 WMF와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서비스 딜러인 와이즈오토의 이색 협업으로, 독일 대표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한 곳에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두 브랜드의 소비자를 초대하여 각 브랜드의 기술력과 품질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WMF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퓨전테크’를 비롯해 WMF 고유 기술로 개발된 WMF 크로마간(WMF Cromagan)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주방용품, 1인 가구에 특화 된 미니 사이즈의 주방가전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또한, 제품 전시에 이어 미슐랭 2스타 권우중 셰프를 초대한 요리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권우중 셰프는 WMF 퓨전테크를 오랜 기간 사용하고 연구한 끝에, 가정에서도 손쉽고 맛있게 완성할 수 있는 '송이삼계솥밥'을 선보였다.

요리 시연에서 사용된 WMF 퓨전테크는 30여 가지의 천연 소재로 만들어져 맛과 향, 영양을 오래도록 유지시켜준다. 또한 열전도가 빨라 조리시간을 단축시키며, 바닥부터 옆면까지 고른 열 분배로 음식을 골고루 조리할 수 있다. 특히 건강한 요리를 선호하는 한국인들의 취향과 오랜 조리 시간이 필요한 한국 요리에 제격이다.

한편 WMF는 ‘퓨전테크’와 함께 한국 소비자들의 식문화를 고려한 다양한 한국형 제품 개발을 확대한다. 또한 완벽한 준비의 순간, 행복한 요리의 순간, 우아한 식사의 순간, 그리고 즐거운 대화의 순간까지, 주방의 모든 순간을 위한 품격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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