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호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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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충북 청주에서 문을 연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견본주택에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총 74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45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 가구 모두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20만원대로 인근 입주 단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된다.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60% 이자후불제로 진행된다. 청주지역은 부동산 비규제 지역으로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오는 10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0월 11일 발표되며, 지정계약은 10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 청원구 주중동 161-6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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