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오른쪽)이 27일 서울 종로구 국가기후환경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제4차 본회의에서 반기문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염태영 시장은 지난 20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으로서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촉위원 임기는 2년이다. 국가기후환경회의는 국민 의견을 수렴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범국가 대책, 주변국과 협력 방안 등을 마련해 정부에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장관, 정당인, 지방자치단체·산업계·학계·종교계·사회단체 대표, 시민 대표 등 위원 40여 명으로 구성된다. [사진=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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