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사진=워너브라더스코리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사진=워너브라더스코리아]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27일 오후 4시40분 영화채널 OCN에서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와 2부가 연속 방송된다. 데이빗 예이츠가 연출한 이 영화는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1부는 2010년, 2부는 2011년에 개봉했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은 해리 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론 위즐리(루퍼트 그린트), 헤르미온느(엠마 왓슨)가 위기에 빠진 호그와트 학교를 배경으로 볼드모트(랄프 파인즈)와 최후의 일전을 벌이는 내용이다. 

한편 ‘해리 포터’는 영화 시리즈가 대미를 장식한 후 연극과 게임 등으로 제작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4일(현지시간) 국제펀딩사이트 키스키스뱅크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단편영화 ‘볼드모트 오리진’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해리 포터’의 원작자 조앤 K. 롤링으로부터 비영리, 비상업적 조건으로 제작 허가를 받아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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