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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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반포 한강 더리버에서 제네시스 고객을 초청해 ‘렉시콘 웨이브 인 더 문라이트(LEXICON WAVES IN THE MOONLIGHT)’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렉시콘 웨이브 인 더 문라이트’는 요트 체험과 디너에 이어 팝 컬럼니스트 김태훈의 ‘듣다’ 팝 클래식 감상회 및 골든에이지밴드의 역동적인 재즈와 탭 댄스 공연으로 구성됐다.

팝 컬럼니스트 김태훈의 ‘듣다’ 팝 클래식 감상회는 ‘8090 팝과 함께 추억하는 우리들의 청춘시대’를 주제로 음악으로 세상을 바꾼 남자, 마이클 잭슨의 음악과 이야기, 베를린 필 오케스트라의 12명의 첼리스트들이 연주하는 ‘바친 궁전의 아이(Chiquilin De Bachin)’, 1985년 영국 웸블리 공연장에서 펼쳐진 퀸의 ‘라디오 가가(Radio Ga Ga)’공연, 피아노에 의존해서 영혼을 노래하는 최백호의 ‘바다 끝’을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태훈 팝 컬럼니스트는 “렉시콘은 원음에 가까운 음악을 재현하는 기술로 음악인 및 음향 전문가에게 사랑받아왔으며 이번 팝 클래식 감상회에서 소개한 마이클 잭슨과 퀸도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으로 음악 작업을 진행했다”며 “렉시콘은 레코딩 기술 및 필드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인 개인이나 기업에 수여하는 최고의 명예인 ‘2014 테크니컬 그래미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렉시콘은 2003년 롤스로이스 팬텀과 처음으로 자동차용 브랜드 오디오 협업을 시작했다. 명차 브랜드와 렉시콘의 자동차 음향 콜라보레이션은 제네시스 전 라인 및 현대·기아자동차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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