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테슬라]
[사진=테슬라]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테슬라는 오는 10월 29일까지 모델3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순수 전기자동차인 모델3를 타지역 고객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 부산, 대구, 제주 일정이 시작되며 다음달 1일까지 천안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한화리조트 해운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롯데 호텔 제주서 진행된다.

모델3는 기본 모델인 스텐다드 레인지 플러스 트림(국내 환경부 기준, 주행 가능 거리 352km)부터, 롱 레인지 트림(국내 환경부 기준, 주행 가능 거리 446km), 퍼포먼스 트림(국내 환경부 기준, 주행 가능 거리 415km)까지 총 3개 트림이 있다.

한편, 테슬라 청담, 하남 스토어에서도 모델 3 시승을 시작했다. 9월 30일부터 테슬라 홈페이지 모델3 페이지를 통해 일반 시승 신청도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시승 희망 일정을 제출하면, 테슬라에서 유선을 통해 예약 확약 후 시승이 확정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