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압류재산 1124건(1727억원 규모)을 공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매 물건 중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193건이다. 공매 시작가격이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36건 포함됐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고자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입찰할 때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낙찰 후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자세한 내용은 캠코 온비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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