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맘스터치]
[사진=맘스터치]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살사리코버거세트를 먹으면 콘서트 입장권을 주는 이벤트를 맘스터치에서 선보인다.

맘스터치가 3~15일까지 13일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맘스터치와 함께하는 펩시 콘서트’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매년 색다른 콘셉트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펩시 콘서트는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K팝 스타들의 공연은 물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뜻깊은 나눔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펩시 프로젝트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빅스의 라비, 소유, 옹성우, 여자친구의 은하, 빅스의 홍빈을 비롯해 김재환, 뉴이스트 CIX, 에이스 등의 라인업 구성됐다.

공연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맘스터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다. 이후 행사 기간 내 맘스터치 신제품 살사리코버거세트(펩시 음료 포함) 구매 후, 인증샷을 촬영해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맘스터치’ ‘#살사리코버거’ 등 맘스터치에서 지정한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인증샷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해 1인 2매 입장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당첨자는 10월 21일 맘스터치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단, 당첨자는 티켓 발권비 2000원, 티켓 배송비 2800원이 필요하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맘스터치의 주 고객층인 학생들의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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