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공영쇼핑은 서울 마포구 관내 도서관에 책 1200여권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8월 공영쇼핑 사옥 내 설치된 ‘사랑의 공영 기부함’을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책장 속 잠들어 있는 책을 기부해 주세요’라는 주제로 설치된 이번 기부함에는 약 2주 만에 1200여권의 책이 모였다. 기부한 책은 마포구의 작은도서관 두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영쇼핑은 사회공헌 일환으로 자발적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사랑의 공영 기부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사랑의 공영 기부함’에 동참하여 더 뜻 깊은 나눔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공영만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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