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밀양시 부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류정범)는 지난 25일 부북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류정범 민간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오는 10월부터 시작할 민간위원장과 부위원장의 선출 건, 신임위원 위촉장 수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연계현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선출된 장경재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로 민관이 협력하여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부북면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부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부터 특화사업인 ‘우리함께해요’를 실시하고있으며, 매월 1회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하고 보건소와 연계해 치매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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