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한 양돈농장에서 국내 다섯 번째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린 25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송해면 해당 농장 입구에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는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인천 강화군 한 양돈농장에서 국내 다섯 번째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린 25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송해면 해당 농장 입구에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는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이틀 연속 돼지열병 확진 사례가 나온 인천 강화에서 또다시 의심 사례가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9월 25일 23시15분경 인천 강화군 삼산면 소재 돼지농장 1개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사환축이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돼지열병 확진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를 거쳐 결정하게 되며 결과는 이날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내에서는 총 6건의 돼지열병 확진 사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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